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진 상영일정 정보, 인생 역전을 노리는 형사들의 위험한 선택

일곱색깔무지개 2024. 10. 11.

오늘 소개하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2024년 10월 17일 개봉 예정인 김민수 감독의 장편 상업 영화로, 인천 경찰서 형사들이 범죄 조직의 검은돈을 노리다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보

주연 배우로는 정우와 김대명이 출연해, 이들은 각각 명득과 동혁 역을 맡아 경찰과 범죄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두 주인공이 계획한 범죄가 예상 밖의 전개로 이어지며, 이들 사이의 갈등과 더불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선보이게 됩니다.

주요 줄거리 및 설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은 인천 중구경찰서 강력반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를 형제처럼 믿고 따르는 파트너입니다.

이들은 우연히 범죄 조직의 큰돈이 오고 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일생일대의 한탕을 꿈꾸며 돈을 훔칠 계획을 세우지만, 잠입 수사 중이던 동료 형사의 죽음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립니다.

이후, 광역수사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사건을 수사하며 명득과 동혁을 압박하고, 이들은 사건을 은폐하려는 자신들의 수사와 승찬의 추격 사이에서 극한의 심리전을 펼치게 되는 작품으로

영화 속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형사들의 새로운 캐릭터와 파트너십

명득과 동혁은 뒷돈을 챙기는 불법적인 부업을 하는 독특한 형사들로 등장하며, 이들의 버디 케미가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사건이 꼬일수록 관계에도 균열이 생기면서 갈등이 커집니다.

예측 불허의 스토리 전개

영화는 단순한 돈 훔치기에서 살인 사건까지 이어지며, 두 주인공이 스스로 수사하게 되는 흥미로운 플롯을 제공합니다. 승찬의 끈질긴 추격과 범죄 조직의 위협이 더해져 서스펜스가 극대화됩니다.

긴장감과 압박감

사건을 은폐하려는 명득과 동혁, 이들을 추적하는 승찬의 구도가 긴장감을 높입니다. 승찬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때마다 이들은 극단의 압박감을 느끼며 극한의 대립 상황을 맞이합니다.

범죄 조직과의 대립과 추격

범죄 조직의 보스 류제이와 그의 킬러 장지양이 등장하면서 두 주인공을 끊임없이 쫓게 되고, 이들의 추격전은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에게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대결

정우, 김대명, 박병은의 연기력은 영화의 큰 매력 포인트로, 서로 다른 성격의 형사로서 고뇌와 갈등을 드러내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형사들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김민수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영화

이번 작품은 김민수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영화로, 탄탄한 내러티브와 함께 색다른 형사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감독의 연출력이 장르에 어떤 신선함을 더할지 주목됩니다.

범죄와 정의 사이의 갈등

명득과 동혁이 범죄와 정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통해 도덕적 딜레마를 그립니다. 이들이 범죄를 감추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정의와 부당함 사이에서의 선택이 주목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감독: 김민수
출연진: 정우, 김대명, 박병은
러닝 타임: 100분
개봉일: 2024년 10월 17일
예고편: 영화 메인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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