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효능 부작용 칼로리 하루 섭취량 알아보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견과류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땅콩일 정도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땅콩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와 하루 섭취량이 어떻게 되는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견과류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으로 건강상으로 굉장히 이로운 작용을 하고 있는데요
땅콩 효능
견과류 중 호두는 두뇌 발달에 좋고, 잣은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좋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은행은 혈액순환 개선 및 기관지 강화에 효과적이며, 아몬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질환 예방에 좋고 해바라기씨는 엽산이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땅콩의 효능을 살펴보면 먼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E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피로 회복에 좋다는 것으로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비타민 B1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100g 당 함량이 닭가슴살보다 높게 들어있으며,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성분이 풍부해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다양한 성분과 효능이 많은 땅콩이지만 부작용 또한 존재하는데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 증상으로는 피부 발진 및 가려움증, 호흡곤란, 기침,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호소하는데 심할 경우 쇼크라는 치명적인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보통 30분 이내에 발생한다고 하니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만일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신다면 예방 차원에서 병원에 가셔서 혈액검사나 구강 테스트만으로도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지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칼로리 & 일일 섭취량
아무리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도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땅콩도 과하게 섭취할 경우 독이 될수있으니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콩의 칼로리는 100g당 569kcal이며 보통 한번 먹을때 20알 정도를 먹게 되면 약 120kcal를 섭취하게 되는데 참고로 아몬드는 609, 호두는 652로 무심코 먹다 보면 밥 한 공기 이상을 먹게 됩니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니만큼 하루 섭취량 약 30g, 25알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그만인 땅콩은 음식을 만들때도 활용할 수 있는데 나물을 볶을 때, 쌈장을 만들 때, 고기를 삶을 때나 장조림을 만들 때도 유용하게 쓰이며 샐러드에 뿌려먹거나 잼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은 재료이며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라면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습기 제거제를 함께 넣어두면 더욱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껍질을 깐 후라면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퍼백에 밀봉해 냉장 보관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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