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어트, 피부 미용, 항암 효과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링곤베리에 대한 소개글로 북유럽 핀란드에서는 겨울철 영하 40도 이하의 기온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 바로 링곤베리로 핀란드 사람들은 주로 잼처럼 만들어 빵에 발라 먹거나 고기 요리할 때 소스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열매이지만 링곤베리는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이 원산지인 진달래과 식물로 5월 중순경 하얀 꽃이 핀 후 8월쯤 되면 붉은빛 도는 열매가 열리고 보통 9월부터 수확한다고 하며
생김새는 블루베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신맛이 강한 편이며 영양 성분만큼은 여느 슈퍼푸드 못지않게 풍부하며, 핀란드 북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스웨덴 왕실 공식 식품으로 지정될 만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링곤베리 효능
링곤베리는 중세시대 때부터 약재료 쓰였을 만큼 몸에 좋다고 하며 핀란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즐겨 먹는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 필란드 사람들은 지방 함량이 높은 식단을 할 때 링곤베리와 함께 먹는데 이로 인해 몸속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만들고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연구 결과로도 증명이 되었기에 따라서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 미용 개선,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항암 작용으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켜주고 염증 완화에도 좋아 관절염 개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혈관 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액 순환 개선에 좋기 때문에 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눈건강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 시력 보호 및 야맹증 완화에 좋고 비타민 C 함량이 레몬보다 15배 이상이고 식이섬유 역시 사과의 2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엽산, 칼륨, 칼슘, 철분 등 각종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산미가 강한 편이라 생으로 먹기보다 가공식품으로 먹거나 보통 설탕 또는 꿀에 절이거나 말린 뒤 가루 형태로 만들어서 먹거나 또 다른 섭취 방법으로는 차로 우려내 마시는 건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뜨거운 물에 장시간 담가두면 유효 성분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짧은 시간 내에 건져 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산성이 강한 편이기에 공복에 다량 섭취하면 복통 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장 질환자나 임산부는 가급적 섭취를 피하거나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셔야 한다고 합니다.